세션 (Ses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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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Sessions)

특별세션 1. #MeToo 운동과 젠더정의
#MeToo 운동과 젠더정의

Plenary Session 1 The #MeToo Movement and Gender Justice
The #MeToo Movement and Gender Justice

세션 소개 (About Session)
2018년 벽두부터 한국사회를 뒤흔들었던 미투운동은 성폭력 피해뿐만 아니라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우리사회의 전반의 뿌리깊은 성차별적 구조에 대한 고발이었습니다.
그렇기에 미투운동에 참여한 수많은 여성들의 외침은 단순히 가해자 처벌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성차별적 구조를 근본적으로 변혁하라는 시대적 요구였습니다.
이에 한국여성단체연합은 300여개가 넘는 여성단체,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집회와 토론회 등을 통해 대중들과 함께 미투운동에 대응해 왔고, 성차별적 구조 변혁을 위해 법‧제도 변화를 위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서울 인권컨퍼런스를 통해서는 이러한 2018년 미투운동의 운동적 측면의 성과와 과제를 짚어보고, 한국사회에서 미투운동의 의미와 향후 과제를 점검하려 합니다.

The Me Too Movement has shaken the Korean society to its core since the beginning of 2018.
It is not just an accusation of sexual assault.
It is an accusation of structural sexual discrimination deeply rooted in all areas including politics, society, business, and culture.
It was therefore a demand of the era begun by numerous women who have participated in the Me Too Movement that they not only punish sexual predators but fundamentally reform the gender discrimination structure of our society itself.
Along with more than 300 women’s and civic organizations, Korean Women’s Association United has joined hands with the public to respond to the Me Too Movement and discuss the legal and institutional changes required to induce reforms in structural gender inequality in Korea.
At the Seoul Human Rights Conference, we would like to review the achievements and tasks of the Me Too Movement in 2018, the significance of the movement in the Korean society, and its future challenges.


특별세션 2. 인권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대화 - 1948, 1993 그리고 2018 이후
세계인권선언 70주년과 비엔나 인권선언 25주년 및 파리원칙 25주년

Plenary Session 2 Dialogue on the History and the Future of Human Rights - 1948, 1993, 2018 and beyond
70th Anniversary of Universal Declaration of Human Rights (UDHR), 
25th Anniversary of the Vienna Declaration and Plan of Action (VDPA) and
25th Anniversary of Paris Principles on National Human Rights Institutions (NHRI) 

세션 소개 (About Session)
국제적으로 2018년은 1948년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이자 1993년 비엔나 세계인권대회 25주년 그리고 파리 국가인권기구 원칙 채택 25주년입니다.
2018년은 국내적으로는 한국 헌법 제정 (7월 17일) 및 정부 수립 (8월 15일) 70주년이자 제주 4.3사건 70주년이기도 합니다.
유엔은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기념행사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특별세션으로 열리는 본 대담은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 인권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1993년 비엔나 인권선언 및 파리원칙과 연계해서 성찰하기 위해 마련하였습니다.
본 대담을 위해 한국에서 인권 분야 학술, 행정과 정책 분야를 대표하는 세분을 모셨습니다.
국내 유일의 세계인권선언 해설서를 발간한 학자, 비엔나 세계인권대회를 인권변호사로서 참석하고 지금은 서울시 행정을 통해 인권을 실현하고 있는 시장, 여성운동으로 시작하여 서울시 제2기 인권위원장을 역임하고 파리원칙에 부합한 절차에 따라 최초로 임명된 여성 국가인권위원장 세분과 함께 세 역사적 문서의 현재적 의미와 지난 25년간 한국사회 인권발전과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이 대담을 통해 개별 이슈와 영역을 넘어 긴 호흡과 시야를 갖고서 한국인권 – 정책, 운동 및 담론 – 의 미래상을 함께 그려보고자 합니다.

Internationally, 2018 is the 70th anniversary of the 1948 Universal Declaration of Human Rights, the 25th anniversary of the 1993 Vienna World Conference on Human Rights, and the 25th anniversary of the adoption of the Paris Principles on national human rights institutions.
Domestically, 2018 is the 70th anniversary of the enactment of the Korean constitution (July 17th) and establishment of the government (August 15th), as well as the 70th anniversary of the Jeju 4.3 Uprising.
The UN is staging various commemorative events to celebrate the 70th anniversary of the Universal Declaration of Human Rights.
This talk, held as a special session, was prepared for the sake of reflecting on the history, present, and future of human rights in Korea in connection with the 1993 Vienna human rights declaration and the Paris Principles, in celebration of the 70th anniversary of the Universal Declaration of Human Rights.
For this talk, we have gathered three people representing the fields of policy, administration, and academics in the human rights sector.
Together with a scholar who published the only domestic manual on the Universal Declaration of Human Rights; a mayor who attended the Vienna World Conference on Human Rights as a human rights lawyer and is currently realizing human rights through the Seoul city administration; and the first female national commissioner for human rights who, starting with a feminist movement, served as Seoul’s second human rights commissioner and was appointed to her post as national commissioner in accordance with the procedures of the Paris Principles, we will talk about the current meaning of three historical documents as well as the development of human rights in Korean society in the past 25 years and Korea’s role in international society.
Through this talk we hope to go beyond individual issues and areas, take a long breath and view, and paint an image of the future of human rights in Korea—of policy, movements, and discourse.


일반세션 1. 인권보장 제도구축
인권기구의 새로고침

General Session 1. Building Framework
Revamping of Human Rights Organization

세션 소개 (About Session)
지역 인권 보장과 증진을 위한 규범인 ‘인권조례’에 대한 공격으로 광역지자체인 충청남도의 인권조례가, 올해 초 지방의회에 의해 폐지되었다가 6월 지방선거 이후 다시 제정되었습니다.
이 과정은 인권조례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을 제기하기도 하였고, 인권행정이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한 시민사회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지자체별로 인권조례에 따른 다양한 인권기구가 설치 · 운영되는 상황에서 바람직한 인권행정 제도화에 대한 연구와 공론화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인권에 기반한 행정은 헌법적 명령이며, 지방정부의 책무입니다. ‘인권보장 제도구축’ 세션에서는 지방정부 인권행정의 근거규범으로 제정을 추진하고 있는 ‘인권기본법’의 내용과 지자체 인권기구의 실제 운영 경험을 검토하며, 인권기구 설치 운영에 시사점을 줄 수 있는 울산광역시의 ‘시민신문고위원회’(합의제행정기구)의 사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지역 인권행정 제도화와 인권기구의 역할과 위상에 대한 진전된 고민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The Ordinance on Human Rights of Chungcheongnam-do was repealed by the provincial council at the beginning of 2018 due to unreasonable attacks on the local regulations designed to protect and promote human rights in the province.
Fortunately, the ordinance was reenacted following local elections held last June.
The process provoked heated discussions about the effectiveness of the ordinance on human rights.
It was an opportunity for civic organizations to have heightened interest in the definition of ‘human rights public administration.’
In reality, many local governments have installed and run diverse types of human rights organizations based on the provisions of their human rights ordinances.
It is time to get involved in research and public discussion about the ideal institutionalization of ‘human rights public administration’ in the country.
Public administration committed to the promotion of human rights is a constitutional mandate as well as a responsibility of local governments.
In this session entitled ‘the Establishment of Human Rights Guarantee Systems,’ we will review the content of the ‘Framework Act on Human Rights,’ the enactment of which we are promoting as law applicable to the promotion of human rights at the local government level, and real experiences operating the human rights organizations of local governments.
Lastly, we will look into the case of ‘the Citizen Sinmungo Committee (consensus-based administrative agency)’ of Ulsan Metropolitan City as an implication for the installation and operation of human rights institutions under the control of local governments.
I hope that our discussions will help make progress in the area of the institutionalization of human rights public administration at the local government level as well as in-depth discourse about the ideal roles and positions of human rights organizations in today’s world.


일반세션 2. 인권정책 이행평가
인권영향평가의 국내외 사례와 시사점

General Session 2. Policy Implementation and Assessment
Human Rights Impact Assessment: Cases and Their Implications

세션 소개 (About Session)
최근 한국 사회에서 인권영향평가는 매우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직 법적제도화가 되지 않은 현실 속에서도 지방자치단체 등을 중심으로 정책 추진 과정에서 인권적 요소를 반영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시민, 인권단체 활동가, 학계, 연구자, 공무원 등 많은 분들이 노력을 기울인 결과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어려움이 존재하고 극복해야 할 문제들이 있습니다.
다양한 이해관계들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정책 과정에서 인권 이슈가 핵심 판단 근거로 인정받기 위해서 면밀한 제도의 설계와 추진전략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본 세션에서는 현재 국내외 정책 영역에서 시도하고 있는 영향평가의 사례와 이를 통해 얻은 교훈을 공유하고 질적으로 보다 고도화될 수 있는 인권영향평가의 방법에 대해 고민해 보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 해외 기업 및 개발국에서 시행되는 인권영향평가제도에서 서울시 등 국내 지자체 인권영향평가제도까지 다양한 범위와 관점에서의 인권영향평가 사례를 비교하고 시사점을 얻고자 합니다.

In recent years, the Human Rights Impact Assessment has been in the spotlight in Korean society.
Despite that assessment itself has yet to be legally institutionalized, local governments and other organizations are leading a variety of efforts in order to incorporate human rights factors in the process of policy making.
This is a result strides taken by ordinary people, human rights groups activists, members of academia, researchers, government officials, and others, however there are still a number of difficulties and issues that must be overcome.
The reason for lies in that detailed system designs and implementation strategies are required in order for the human rights issues to be acknowledged as key decision criterion in the policy making process, where several vested interests are intricately involved. During this session, I would like to discuss different methods of assessing the impact of human rights to enable a greater qualitative upgrade having shared in the gained insights from various cases of impact assessment currently being implemented into policy, both domestically and overseas.
This requires a comparison of different cases of assessment from varied scopes and perspectives, ranging from that which is currently being implemented in overseas companies and developing nations to that of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and other domestic local governments, all while understanding the relevant implications.


일반세션 3. 인식제고
차별/혐오 대응 사례

General Session 3. Awareness Rasing
Dealing with Discrimination/Hatred

세션 소개 (About Session)
한국사회도 차별과 혐오에 본격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차별금지와 평등에 관한 헌법적, 법률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구체적인 영역에서 차별과 혐오에 관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한 과제다.
특히 직장과 학교에서 구성원들 스스로가 각 영역의 특성에 맞는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영역별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고충처리절차를 두고, 적절한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것이야말로 차별과 혐오에 대응하는 가장 효과적인 대응책이 될 것이다.
이 세션에서는 그 동안 한국에서 진행되어온 몇 가지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현재의 문제를 진단하고 향후 과제를 도출하고자 한다.
첫 번째 발표는 혐오표현에 관한 일반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안했던 연구과제를 소개하고, 두 번째 발표에서는 직장에서 성소수자 인권 보장을 위해 활용 가능한 가이드라인을 소개한다.
세 번째 발표에서는 서울교육청에서 차별과 혐오표현에 관련한 그 동안의 대응 사례들을 검토한다.
이러한 논의를 통해 앞으로 한국 사회에 필요한 영역별 대응과제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Voices are rising about the necessity to actively respond to discrimination and hate in Korean society.
It is important to secure constitutional and legal basis for the prohibition of discrimination and the promotion of equality.
It is also critical to come up with countermeasures against discrimination and hate in special areas.
Most notably, it is known to be effective for the members of workplaces and schools to take the lead in preparing appropriate countermeasures against each problematic area.
The most effective countermeasures against discrimination and hate would be the preparation of guidelines on each major area, the establishment of a grievance mechanism, and the conduct of proper education.
In this session, we would like to review several cases that have been underway in Korea with the purpose of analyzing current problems and identifying future challenges.
The first presentation will deal with a research task that has ended up producing general guidelines on hateful expressions.
The second presentation will introduce guidelines that can be used to guarantee the human rights of sexual minorities at workplaces.
The third presentation will feature the actual cases of countermeasures taken by the Seoul Metropolitan Office of Education against discrimination and hateful expressions at school.
I hope that today’s discussion will help identify countermeasures that Korean society must soon take for each of its major areas.


일반세션 4. 참여와 협력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인권경영

General Session 4. Participation
Management of Human Rights in the Public Enterprises of Local Governments

세션 소개 (About Session)
인권경영, 특히 공기업의 인권경영은 사회적 가치 실현의 구체적 전략으로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중앙과 지방 공기업의 경영평가에 인권이 본격적으로 도입되면서 인권은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핵심 요소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변화는 유엔과 OECD 주도의 기업과 인권 규범화와 제도화 노력에 부합하는 것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인권 책무성 강화에 긍정적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조직된 본 세션은 서울시 인권위원회의 인권경영 정책권고안 채택을 계기로 지자체 특히 서울시 산하 공기업의 인권경영 현황을 파악하고 바람직한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과제와 시사점을 얻기 위해 준비하였다.
발표에서는 국내에서 인권경영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지금까지의 노력과 성과를 소개하고 외국 사례로 일본과 인도네시아에서 인권경영을 도입하기 위해 어떤 정책과 시도가 이루어지는지를 검토할 예정이다.
세 발표에 대해 시민사회, 노동 및 지방 공기업의 관점에서의 토론을 통해 지자체 공기업의 역할에 대한 공동의 이해과 미래 과제를 모색하고자 한다.

Human rights management, especially that of public enterprises, is a specific strategy to realize social values.
It has now become a must rather than a choice.
Human rights have been fully incorporated into the management evaluation of public enterprises under the control of central and local governments.
This change aligns with the initiatives of the United Nations and OECD regarding the Guiding Principles on Business and Human Rights.
It is expected to make positive contributions to the enhancement of businesses’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ies and accountability for human rights.
In the same context, Seoul Metropolitan Human Rights Committee adopted a proposal recommending the implementation of human rights management.
This session is aimed at identifying the human rights management status of public enterprises under the management of local governments, particularly that of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and figuring out tasks and implications required for building desirable models.
In the presentations, the National Human Rights Commission of Korea will introduce the efforts and achievements that the organization has made thus far in Korea.
For overseas experiences, the kind of policies and efforts made in Japan and Indonesia to introduce human rights management in their countries will also be discussed.
Following the three presentations, we will have discussions from the perspective of civic society, labor, and local public enterprises and try to reach a consensus on what roles local public enterprises must play and the tasks the enterprises will face in moving forward.


주제별세션 1. 청소년 참정권, 세계의 선택
청소년에 의한 정치, 청소년을 위한 정치

Thematic Session 1. Adolescent Political Rights, The World’s Choice Adolescents’ Political Rights: Politics by Adolescents, Politics for Adolescents
세션 소개 (About Session) 박근혜 퇴진 촛불시민혁명 이후, 청소년의 참정권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2017년 5월 대선과 2018년 6월 지방선거가 잇따라 개최되면서 선거연령 하향, 청소년 정당활동의 자유 보장 등을 요구하는 청소년과 시민사회의 관심과 요구도 높아졌다.
그러나 여전히도 한국은 OECD 국가 중 유일하게 만19세 선거권이라는 높은 정치 장벽을 고수하고 있다.
지방정부 차원에서도 청소년의회 구성, 학생참여예산제, 아동친화도시 추진 등 청소년의 정치와 지방정부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정책 참여가 장식과 알리바이에 그치지 않고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구체적 권한의 보장과 입법·행정적 뒷받침이 필요하다.
이에 청소년 참정권이 왜 필요한지, 이를 위한 지방정부의 과제는 무엇인지를 짚어보기로 한다.
더불어 청소년의 정치 참여가 한국에 비해 활성화되어 있는 미국, 프랑스, 핀란드의 사례를 비교 검토함으로써 ‘청소년을 미래의 시민이 아닌 오늘을 사는 시민으로 대접하는 사회’에 대한 상상력을 확장하는 토론을 개최한다.

Since the citizens’ candle revolution for resignation of President Park Geun-hye, interests in suffrage of teenagers continue to rise.
As the presidential election in May 2017 and local elections in June 2018 took place, interests and demands of teenagers and civil society became more prominent for lower voting age, and assuring liberty for teenagers’ political activities.
However, Korea still maintains a relatively high political barrier compared to other OECD countries by assigning voting rights only for those who are 19 years of age or older.
Local governments are also expanding movements to increase participation of teenagers in politics and policymaking, for example, through the formation of a teenagers’ assembly, student-participating budget system, and the promotion of a children-friendly city.
Rather than remaining as an image or an alibi, assurance of detailed rights and legislative/administrative support are necessary.
Thus, the session will focus on why teenagers’ suffrage is necessary and the subsequent assignments for local governments.
In addition, the session will review and discuss cases of United States, France, and Finland, countries with more vitalized political participation by teenagers; through discussions on expanding our imagination for the “society that regards teenagers as citizens of today, not citizens of tomorrow.”


주제별세션 2. 지역사회와 외국인혐오
외국인 혐오와 지자체의 역할

Thematic Session 2. Community and Xenophobia
Xenophobia and Local Governments’ Roles

세션 소개 (About Session)
80년대 후반부터 국내 노동시장에 유입된 이주노동자와 함께 90년대 이후 결혼이주민, 난민, 유학생 등 우리사회 이주민이 어느새 2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사회가 다문화사회로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관련 법, 제도의 제정과 정비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의식의 변화는 오히려 후퇴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별히 올해는 제주도 내 예맨 난민을 둘러싼 난민법 개정 청와대 청원을 비롯하여 이주민과 난민에 대한 반대와 혐오발언이 그 어느 때보다 늘어났고 또 우려할만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이미 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와 국가인권위원회에서는 인종차별 예방 및 문화다양성 존중을 위한 시민교육 확대시행, 그리고 이주민에 대한 증오나 혐오표현 선동, 조장 등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도록 권고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이 세션에서는 지자체에서 특정 집단에 대한 공개적 차별·혐오 발언(헤이트 스피치)을 규제하는 조례를 만든 일본의 사례와 한국의 충청남도 인권조례지키기 운동 사례를 통해 외국인 혐오의 현황을 파악하고 포용적인 인권도시를 만들기 위한 지자체의 역할과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논의하고자 합니다.

Korea already has more than 2 million immigrants including migrant workers whom began joining the local labor market in the late 1980s, along with marriage immigrants, refugees, and students whom started to come into the country in the 1990s.
The Korean society is rapidly transforming into a multicultural society.
Relevant laws and systems are being established or revised.
However, civic consciousness is receding than progressing.
Most notably, Yemeni refugees arrived at Jeju this year, and the petition to the Blue House requesting modifications of the Refugee Act fueled hostility and hate speech against immigrants and refugees.
As of today, the level of hostility is unprecedented and concerning.
Regarding the situation, the UN Committee on the Elimination of Racial Discrimination and the National Human Rights Commission of Korea have already recommended to expand citizens’ education preventing racial discrimination and respecting cultural diversity, and prepare plans to take actions on the instigation and encouragement of hatred and hate speech against immigrants.
Therefore, in this session, we will share a Japanese case where the local government enacted an ordinance regulating public hate speech against particular groups of people, and a Korean case where citizens stood up to defend human rights ordinance of Chungcheongnam-do.
Also, this session will discuss the reality of xenophobia, roles of the local government to build inclusive cities where everyone’s human rights are respected, and specific action plans local governments must deliver.


주제별세션 3.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서울
사람이 사는 지역사회 '서울' : 시설과 탈시설 그리고 시설폐쇄법을 중심으로

Thematic Session 3. Leave no one behind
Develop ‘Seoul’ Into a People-Centered Local Community : Deinstitutionalization and the Disabled Facility Closure Bill

세션 소개 (About Session)
장애인이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야 한다는 것은 그 누구도 부정하지 못하는 사실이다.
하지만 여러 가지의 우려와 걱정이 많을 수밖에 없다.
지역사회 기반이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함께 산다는 것에는 무엇이 필요한지 그리고 그 ‘무엇’을 누가 어떻게 만들어 내야 하는지를 스웨덴의 사례를 통해 더욱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우리는 질문의 중심에 ‘시설’이 아니라 ‘지역사회’를 두고자 한다.
우리는 ‘자원과 시스템이 완벽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왜 시설 밖으로 나오려 하는가?’에 고민의 축을 두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전국의 3만 명이 넘는, 그 중에서도 서울시에서 3천명이 넘는 장애인은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조금 더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그곳, 시설 밖을 여전히 나오지 못하게 될 것이다.
지역사회에서 ‘사람’으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개인들의 선택에 맡겨져서는 안 된다.
장애인을 시설에서 살 수밖에 없도록 만든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이기 때문이다.
장애인의 탈 시설과 지역사회에서의 독립적 생활은 국가와 정부, 사회정책과 제도 그리고 시설과 지역사회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잘’ 살 수 있는 서울시를 만들기 위한 이야기를 더욱 적극적으로 풍부하게 해보고자 한다.

No one can deny the fact that people with disabilities must live in local communities instead of institutions.
However, a lot of concerns and worries remain.
Our local communities are not fully equipped with the necessary infrastructure.
This session will discuss what is required in order to be prepared for de-institutionalization, who should be responsible for the infrastructure, and how we can secure the infrastructure.
We will examine the cases of Sweden in detail as a possible model for benchmarking.
In our discussion, we will pay more attention to ‘local communities’ rather than what we call ‘institutions’ or ‘facilities’.
We will need to focus on and find an answer to the following question: “Why do they want to get out of ‘facilities’ even when our communities do not have enough resources and systems?”
If we fail to find the answer to the question, more than 30,000 people with disabilities across the country and over 3,000 citizens of Seoul with disabilities will never be able to get out of facilities for the reason that they have disabilities and that the facilities are a little bit safer for them.
It should not remain the responsibility of individuals to figure out how they can live ‘together’ with others in local communities as ‘human beings’.
It is our society as a whole that has given persons with disabilities no choice but to live in facilities in the first place.
Therefore, to achieve de-institutionalization of persons with disabilities and ensure their independent lives in local communities, our entire nation, the government, social policies and systems, and facilities for the disabled and local communities must join forces to make continuous progress towards the goals.
hope to actively create a fulfilling discussion about how we can turn Seoul into a community where people with disabilities and those without disabilities can live well together with ‘decency’.


주제별세션 4. 성소수자 인권정책 증진방안
지자체 내 성소수자 인권증진 정책수립을 위한 해외사례 공유 및 정책방안 모색

Thematic Session 4. Present Advocacy for Sexual Minorities Human Rights Policy
Policy Establishment to Promote Sexual Minorities’ Human Rights at the Local Level : Sharing Overseas Cases and Seeking Policy Measures

세션 소개 (About Session)
국가인권위원회 「2016년 국민인권의식조사」에 의하면 성소수자는 인권존중도가 가장 낮은 집단 중 하나입니다.
지난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이전 충남 인권조례 폐지 과정과 지방선거 기간 중 성소수자 혐오 발언을 쏟아내는 후보들, 인천퀴어문화축제의 혐오폭력 상황들을 볼 때 지방자치제도 안에서 성소수자 인권증진과 보호를 위한 정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제2차 서울시 인권정책 기본계획 중 성소수자 차별 개선 및 인권증진의 주요 과제가 성소수자 인권증진 정책 수립입니다.
제1차 인권정책 기본계획의 평가로 서울시가 성소수자 관련 인권 개선을 기획을 가지고 있는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기획이 있다 한들 실행단계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는 결국 기획에서만 끝나게 되는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개선이 필요합니다.
제2차 기본계획에서는 이를 위해 추친 체계 구축과 실제 정책 추진을 사업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계획을 좀 더 현실적으로 실행 가능하기 위해 이번 세션에서는 해외 사례를 통해 정책 추진 체계 구축을 위한 틀을 마련하는 방안을 들어보고, 실제로 추진된 해외의 성소수자 인권증진 정책을 들어보면서 한국에서 실제로 추진하고, 진행할 수 있는 정책을 모색하고자합니다.

According to ‘the National Survey on Human Rights Awareness 2016’ conducted by the National Human Rights Commission of Korea, sexual minorities are one of the groups receiving the lowest level of respect for human rights in the country.
It is urgent to come up with policies that will protect and promote the human rights of sexual minorities within the country’s local autonomy system given the abolition of the Ordinance on Human Rights in Chungcheongnam-do prior to the 7th local elections in 2018; hate speeches made by candidates against sexual minorities during the local election campaigns; and the hate violence during the Incheon Queer Culture Festival in September 2018.
The 2nd Master Plan for Human Rights Policies of Seoul includes the establishment of policies necessary to promote the human rights of sexual minorities as a major task to eliminate discrimination against sexual minorities and protect their human rights.
It can be seen as positive that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included a plan to improve the human rights status of sexual minorities in its 1st Master Plan for Human Rights.
However, in reality, not much of the plan was implemented.
Something must be done about the reality in which plans are yet to be acted upon.
The 2nd master plan includes how to establish a policy promotion system and how to promote relevant policies on the ground.
In this session, to make sure that the plan of Seoul will be implemented on the ground more effectively, we would like to share overseas cases with a focus placed on how to establish a policy promotion system.
We would also like to share information on other countries’ policies designed to promote the human rights of sexual minorities so that we can learn more about policies that we can actually promote and implement in Korea.

2019 서울 인권 콘퍼런스 준비 사무국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17길 550, 청광빌딩 302호
전화: 02-6952-0691 /팩스: 02-515-3108 / 이메일: shrc2019forum@gmail.com

Seoul Human Rights Conference 2019
Address: #302, 550, Eonju-ro, Gangnam-gu, Seoul, Korea
Tel :+82-2-6952-0691 / Fax :+82-2-515-3108 / E-mail : shrc2019foru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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